• [GA #6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법] 사용자 획득과 트래픽 획득 분석하기

    2021. 4. 1.

    by. 셰익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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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트래픽 보고서를 활용하는 것이 구글 애널리틱스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이때 주로 사용하는 메뉴는 '획득'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 획득만 살펴보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주의 사용자 수치를 보겠습니다. 일주일간 2.9만명이 사이트를 방문했고, 최근 30분 동안은 73명이 사용했습니다.우측 빨간 박스는 유입경로입니다. 클릭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광고를 많이 돌리고 있는데, 방문자를 끌어들이는데 효과적인 매체는 CPC광고로군요. 그 다음에는 네이버 GFA, 페이스북 순입니다. 중간에 보면 (none)이라는 항목이 보입니다. 네 번째로 많은 수치죠. 어떤 의미일까요? 논(none)으로 잡히는 경우는 보통 이렇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 직접 URL을 치거나 북마크를 통해서 혹은 이메일 링크를 눌러 방문
    – 페이스북/카카오톡 등 모바일앱의 텍스트를 통한 방문
    – 엑셀 등 문서에 삽입된 링크를 통한 방문
    – 기타 브라우저, 통신 등 기술적 이슈로 유입 정보가 삭제된 경우

     

    하지만 수치를 보건데 분류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기는 수치입니다. 이런 경우는 광고가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none은 줄어들게 됩니다. 여전히 수치가 높은 이유는 일주일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광고가 진행되면서 (none)은 현격하게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아래를 보면 referral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는 검색 엔진이 아닌 곳에서 링크를 클릭해 접속한 경우로 추천이라고 부릅니다. 블로그, 지식인, 카페 등을 통해 유입된 수치라고 볼 수 있죠. 그 아래 orgarnic은 검색엔진을 통해 유입된 수치입니다.

     

    괄호에 담긴 출처인 (not set)은 Google Ads에서 들어왔는데 출처가 분명한 Google Ads 계정에서 유입되었다는 뜻입니다. 꺼둔 광고가 관리자 화면에서 클릭되는 경우가 이런 경우입니다. 

     

    이번에는 트래픽 획득을 보겠습니다. 구글이라는 매체의 cpc라는 광고를 통해서 가장 많이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direct)/(none)에 대한 단서를 읽을 수 있습니다. 다른 유입 채널에 비해 참여율이 상당히 낮죠.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다른 매체의 절반 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들어와서 금방 나간 경우 이와 같이 표시되고, 해당 채널을 통한 방문자가 늘면서 금방 나간 수치도 잽싸게 잡아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다른 매체에 광고를 다시 게재하거나 낮선 곳에서의 유입율이 높아지만 (none)의 수치는 다시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벤트에서 '전화하기'를 클릭한 수를 보겠습니다. 

    우측에 보면 총 30회의 전화가 왔는데 네이버 GFA를 통한 전화가 8통으로 가장 많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상담하기를 누른 사람입니다. 카카오 모먼트 광고를 통해서 상담하기로 유입된 수치가 많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구글 cpc광고였네요. 이처럼 전환값만 입력하면 해당 이벤트에 얼마의 액션이 발생했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광고 채널에 서로 다른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서 성과를 나누는 것이죠. 아래 이미지에서는 각 광고마다 다른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서 성과를 분석해보았습니다. 

    counsel이라고 쓰인 메뉴가 상담연결이고, TEL이 전화연결입니다. 매체별로 랜딩페이지를 다르게 해서 해당 콘텐츠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총 이벤트 수는 한 사람이 여러번 누른 수치이고 순 이벤트수는 중복을 제외한 수치이므로 순 이벤트수를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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