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쓰기
도대체 리더십이 왜 필요하단 말인가?
윈스턴 처칠의 리더십 영국에서 두 번이나 수상을 지내고,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금까지도 ‘가장 위대한 영국인 리더’로 불리는 사람, 윈스턴 처칠. 처칠은 부유한 정치가 가문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8삭 동이로 태어나 몹시 병약하고, 왜소한 체격에 말 더듬증도 갖고 있었다. 학창 시절 성적은 거의 꼴찌였고, 사람들은 그를 열등아, 저능아로 불렀다. 하지만, 그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군에 입대하여 혹독한 체력 훈련으로 신체적인 허약함을 이겨내고, 하루 다섯 시간이 넘는 독서를 통해 학창 시절 성적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해 냈으며, 혀 짧음과 무대공포증을 없애기 위해 길거리를 걸어 다닐 때에도 웅변 기술을 끊임없이 연습했다. 결국,‘포기하지 말라’가 신조였던 그는 가장 치열한 전투인 ..
2021. 3. 24.